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문단 편집) === 주요 등장인물 === * [[고수(배우)|고수]] - 박태수 역: 태산병원 흉부외과 펠로우. > '''의사가......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심장 이식]]을 받기 위해 일명 ‘펠라노예’라 불리는 펠라우 생활만 4년째 하고 있는 [[흉부외과]] 의사. 흉부외과에 지원하게 된 것도 돈 때문이다. --뭐라고?--[* [[흉부외과]]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흉부외과는 의사들 사이에서도 지원자 수가 바닥을 기는 안타까운 과다. 수술도 고되고 힘든데다가, 과의 특성상 개인병원을 개원하는 건 불가능한 수준이고, 상급병원에 있더라도 건강보험으로 인해 의사에게 수입은 타 과에 비해 적은 편이다. 돈 때문에 지원했다는 건 억지에 가까운 설정. 차라리 어머니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지원하게 됐다고 하는게 자연스러울 것이다.] ~~[[피부과|피]][[안과|안]][[성형외과|성]] [[정형외과|정]][[재활의학과|재]][[영상의학과|영]]은 어디가고... 어디까지나 로딩대비 페이의 개념이고 개원가의 사업성의 이야기. 삶을 헌납한 흉부외과가 봉직의 페이는 좋다~~ 어머니의 수술과 의사로서의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1회에서 [[높으신 분]]에게 이식하려던 심장을 --제목대로-- 훔쳐서 달아나지만, 30화에서 추가로 그려지는 사실에 의하면 사실 이는 페이크였고 심장을 윤서에게 전달한 후 일부러 시선을 자신에게 끌게 하기 위해 빈 상자를 들고 달아난 것이었다. 응급 환자의 심장에 본드를 사용해 살렸으나 환자의 가족이자 중산병원에 있을 때 자신이 쫓아냈던 교수 황진철에게 거센 항의를 받고 태산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어머니가 심장 이식을 받을 때 까지만 태산에 있기로 했는데 기껏 나온 심장은 윤수연에게 가버렸다. 태산을 떠난 후 작은 병원에서 의사 생활을 하던 중 최석한이 윤수연의 심장 이식 당시 자신을 재웠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석한의 부름에 다시 태산으로 돌아갔다. 한때 자신의 롤모델이었던 석한이 변해버린 것을 안타까워하며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한다. * [[엄기준]] - 최석한 역: 태산병원 흉부외과 부교수. > '''병원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있는 곳이 아니야. 자신들이 살기 위해 환자가 필요한 것 뿐이지.'''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지만 최고의 실력을 갖춘 흉부외과 의사.[* 이것도 조금 그런게, 의과대학은 제 아무리 지방대라 하더라도 차원이 다른 성적이 요구된다. 대학병원이 자기네 대학 출신이 아닌 사람이라 그렇다고 하더라도 병원 안에서 최고의 실력으로 통한다면 결코 대우를 안 할 수가 없다.] 아픈 딸 유빈을 두고 윤현목 당시 태산병원장의 딸 윤수연을 대신 수술 하는 사이 병이 악화되어 딸을 눈 앞에서 잃은 과거가 있다.[* 그렇지만 당시 윤수연 역시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은 사실이라 마냥 석한을 탓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죽음을 앞두고 자신을 찾아 온 한상옥에게서 딸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듣고 분노한다. 태수 어머니에게로 갔어야 할 심장을 수연에게로 이식한 후 이제부터 '의사로서' 환자를 살리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마음속으로 선언한다. 그 후로 응급 환자를 받는 일은 없어졌다. 대신 소아심장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태아 심장 수술을 감행하기도 했고 윤현일과도 손을 잡았다. 태산에서 심장 수술을 받을테니 자신의 30년 지기 보좌관을 수술 도중 죽게 해달라는 요청을 승낙했다. 그러나 결국 그는 윤현일의 악행을 마지막회에서 모조리 폭로하고 윤현일과 함께 [[동귀어진]]하였다. 다행히 같이 있던 동료 의료진들의 탄원 덕에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으며, 마지막에 태산병원으로 돌아온다. * [[서지혜(배우)|서지혜]] - 윤수연 역: 태산병원 흉부외과 조교수, 윤현목 태산병원 이사장의 딸. > '''작은 아버지는 태산을 떠날 사람입니다.''' 흉부외과 의사로서의 자부심이 강하다. 최고 중에서도 최고가 되고 싶어 세계 최고의 심장 센터인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으로 떠나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자세로 병원에만 틀어박혀 2년 연수를 마치고 실력을 인정받아 정년이 보장되는 교수직을 제의 받고 고민하던 중 이사장인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귀국을 결정, 태산병원의 심장인 흉부외과를 키우고 클리블랜드 클라닉처럼 만들겠다는 당찬 각오를 가진 인물. 하지만 약하디 약한 심장을 안고 살아간다. 과거 석환의 딸 대신 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진 후로 석한과 죽은 석한의 딸에게 여전히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와 자신에게 일어났던 사고에 대해 작은아버지 윤현일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 윤현목의 사고 자체는 윤현일이 의도한게 맞으나 사망과 윤수연이 같이 사고를 당한 것은 예상 밖의 일이었다.] 22회에선 윤현일에게 "태산을 떠날 사람." 이라며 선전포고를 했다. 그리고 마지막회에서 그 말을 윤현일에게 다시 한 번 되돌려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